3월결산 코스닥법인 순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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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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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결산 코스닥법인 순익 감소
3월결산 코스닥법인 순익 감소
16일 코스닥증권시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3월 결산법인 18개사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375억원으로 1년전 같은 기간 6280억원에 비해 약간의 오름세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205억원으로 133.1% 증가했다.
설명
업체별 누적 매출액 증감율은 반도체 제조장치업체 국제엘렉트릭이 178.1% 늘어나 가장 높았으며 소프트웨어 개발·판매업체 LKFS는 -77.5%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밖에 알티전자가 누적 매출액 22.2% 증가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대신정보통신은 매출액은 9.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0.5% 증가하고 경상손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이들 18개사의 전체 순이익은 177억원으로 61.5% 감소했으나 금융업종 4개사를 제외한 나머지 비금융업종 기업의 순이익은 15.9% 늘어났다.
한편 거래소 상장기업 중 3월 결산법인 63개사의 전체 누적 매출액은 24조667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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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결산 코스닥법인 순익 감소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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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코스닥 등록기업 중 3월 결산법인의 2003년도 3분기 누적(4월∼12월)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