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성리학(주자학)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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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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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이라는 말은 성리학 이전에도 《주역(周易)》 <계사전(繫辭傳)>에 나오는데, 그것에 의하면 태극을 만물의 근원, 우주의 본체로 보고 “태극은 양의(兩儀:음양)를 낳고, 양의는 사상(四象)을 낳고, 사상은 팔괘(八卦)를 낳고 팔괘에서 만물이 생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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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data(자료)] 위키백과
[이용대상]
주자학, 성리학, 한국의 성리학, 태극설, 이기설, 심성론, 성경론, 수양론, 도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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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의 영향
성리학(주자학)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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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주자학)에 관한 고찰 [참고자료] 위키백과 네이버지식 [이용대상]
순서
●주자의 집대성
다.
1. 태극설
그러나 주자는 이것을 해석하여 태극 외에 무극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여, 만일 무극을 빼놓고 태극만을 논한다면 태극이 마치 한 물체처럼 되어서 조화의 근원이 될 수 없고, 반대로 태극을 빼놓고 무극만을 논한다면 무극이 공허(空虛)가 되어 역시 조화의 근원이 될 수 없다고 하였다. 만물의 근원적 이치가 도 또는 도리(道理)라 한다면 태극은 곧 태초부터 영원까지, 극소에서 극대까지 어디에나 존재하는 이치라 하였으니, 다시 말하면 공간적으로 대 ·소가 있을 수 없고, 시간적으로 장(長) ·단(短)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설명
●주자이전
[철학] 성리학(주자학)에 관한 고찰
주자(朱子)의 학문은 북송(北宋)에서 일어난 신경향의 학술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여 이것을 절충하고 또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것이다. 《태극도설》은 만물 생성의 과정을 ‘태극―음양―오행―만물’로 보고 또 태극의 본체를 ‘무극이태극(無極而太極)’이란 말로 표현하였다.
●주자의 집대성
소옹은 태극이 곧 도(道)라 하였다. 또 4서(<大學>·<中庸>·<論語>·<孟子>)를 특별히 중요시 하여 주석을 하였고, 《대학》의 <성의(誠意)>장의 주해는 죽기 3일 전까지 계속해서 수정했다. 이같이 무극과 태극은 떼어 생각할 수 없는 것으로, 유(有)가 즉 무(無)이며, 절대적 무는 절대적 유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이 우주관을 계승하고 여기에 오행설(五行說)을 가하여 새로운 우주관을 수립한 것이 북송의 유학자 주돈이의 《태극도설(太極圖說)》이다. 그 본체는 무성무취(無聲無臭)한 것이므로 이를 무극이라 하는 동시에 우주 만물이 이에 조화(造化)하는 근원이므로 태극이라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