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학회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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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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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식민사관’은 우리 나라의 근대화 과정과 日本 의 제국주의 시대(帝國主義時代)에 사용되어진 어휘(語彙)로 지금은 역사(歷史)교과서와 간간히 들려오는 정신대 할머니들의 문제에만 국한되어 사용되어지고 있다아 더구나 21 세기(世紀) 에 맞이하게 되는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와 culture개방정책으로 ‘식민사관’과 같은 민감한 어휘의 사용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으로 치부되어지고 있다아 그러나 과연 日本 인에게는 당당하였던 과거의 역사(歷史)가 우리에게는 잊혀질 수 있고, 감싸안아야만 할 문제인가? 그리고 이제 우리의 의식 속에 ‘식민사관’이란 잘못된 민족의식이 사라져 버린 것인가? 필자의 독단적이고, 우둔한 생각으로는 아직까지 우리는 이러한 日本 의 비하된 시선 속에 살아가고 있으며, 21 세기(世紀) 를 맞이하려 하고 있다아 무엇을 버려야하고, 무엇을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지금부터 필자는 우리 역사(歷史) 속에 존재하고 있는 수치스런 사건 하나를 밝혀…(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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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학회사건
1. 서론
‘식민사관(植民史觀)’이란 일제의 강제점령시기에 日本 사학자의 일부가 日本 에 의한 한국 침략과 지배를 역사(歷史)적으로 합리화시키고, 한민족에게 culture적 열등감을 심어주기 위하여 만들어낸 일련의 역사(歷史)의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