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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느강은좌우를나누고한강은남북을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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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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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것이 얼마나 생산적이었는가 그리고 얼마나 정당했는가 단언하건데, 이것들은 대부분 쓰레기였다. 한국사회에 통용되는 사회비판과 대외인식의 problem(문제점)은 자학은 있되 자기비판은 없었던 것이다. 어떻게 보면, 홍세화는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이방인으로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그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확실히 한국은 자아비판이 부족한 사회는 아니다. 매저키즘은 이유를 가리지 않는다.hwp(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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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를 읽고쓰기
이 책의 題目을 봤을 때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잘 이해하질 못했다. 홍세화 선생이 외국물 먹은 매저키스트의 또 다른 출현으로 여겨지기도 했던 것은. 내가 홍세화 선생의 책이 나온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지금에서야 읽은 것도 그 이유 때문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좌우`, `남북`은 이데올로기를 뜻하고 또한 보수와 진보를 말한다고 보아도 될까. 쎄느강이 좌우를 나누고 한강이 남북을 나눈다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프랑스와 한국 사회의 보수와 진보 이념 대립을 의미하는 것 같다. 그냥 고통당하는 게 좋을 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언론에서 글쓴이들의 매저키즘은 객관적인 사회비판인 것처럼 행세해 사람들을 기죽여왔다.
그래서였을 것이다. 그것을 강물에 비유한 것은 쎄느강과 한강의 흐름의 방향이 곧 그 나라의 역사(歷史)이고 현실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레포트/감상서평

설명

Download : 쎄느강은좌우를나누고한강은남북을가른다. 즉, 한국사회의 단점들이 자기를 비판할 줄 몰라서 초래된 것은 아니다. `아니,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강의 위치까지 트…(省略)


다. 심지어 얼마 전에는 국과 찌개는 環境오염이 심하니 외국 어디처럼 국물요리 대신 음료로 대체하자는 위대한 비판도 있었다. 자기가 조금 알고 있다는 것을 자랑하기 위해, 혹은 외국에 살면서 외국인을 목격했다는 자랑과 투정 이상은 아니었던 것이다. 지식인에서부터 외국에 좀 살다 왔다는 다양한 개성의 사람들까지 신문의 조그만 박스기사에까지 우리는 외국과 우리를 비교하여 우리를 비판하는 것에 길들여져 있었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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