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아이를 읽고쓰기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0-31 04:53
본문
Download : 다섯째 아이를 읽고.hwp
이것 때문에 해리엇은 어떻게든 배속의 아이를 재우고자 진정제를 과량으로 복용한다.


레포트/감상서평
다섯째 아이를 읽고쓰기
다섯째 아이를 읽은후
민음사의 세계 문학 전집 중 ‘수레바퀴 아래서’ 이후로 두 번째로 읽은 작품이다.
`불편하다`라는 감정은 정말 다양한 뜻을 지닌 단어인 것 같다. 마지막까지 읽은후 나서는 `이게 대체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레싱은 여러 가지 장치를 통해 등장인물들의 삶과 생각을 비판하면서 초반부를 지루하게, 후반부는 불편하게 느껴졌다고 하는 해설을 읽은후, `내가 잘못 읽은 것은 아니 구나` 라는 안심을 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가 말하는 불편함은 내 마음속의 갈등 때문에 일어나는 감정이었다. 책을 읽은후 난 후에는 대단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웬만한 의지가 없다면 정말 읽기 힘든 작품일 것이다. 심지어 벤은 다른 친척 아이를 다치게까지 하면서, 그러면서 컨트롤이 되지 않아, 요양원으로 보내지게 된다 벤이 없어지고 나서 가족에게는 다시 평화가 찾아오지만 해리엇은 편안…(省略)
Download : 다섯째 아이를 읽고.hwp( 44 )
설명
다섯째 아이를 읽고 , 다섯째 아이를 읽고감상서평레포트 , 다섯째 아이
다섯째,아이,감상서평,레포트
순서
다섯째 아이를 읽고쓰기
다. 그러면서 해리엇은 아이에 대한 증오심과 모성애를 둘 다 가지게 되고, 이는 아이가 태어난 뒤에도 이어진다. 앞부분을 읽어나가면서 `어렵다`라고 해야 할지, `지루하다`라고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고, 더 쉬운 책으로 바꿔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페이지를 넘기기가 어려웠다. 비록 지루하고 허영심에 차 있는 것 같았지만 어쨌든 `행복한`, 네 아이를 둔 부부가 다섯째 아이를 갖게 된다 다섯째 아이를 배속에 품고 있는 해리엇은 이전과는 다른, 모든 가족들이 다음 아이를 갖지 않거나, 갖더라도 시간차이를 두기를 바라는 상황에 있으면서 아기 역시나 이전과는 달리 너무나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는다. 다른 아이들과 달리 유별난, `외계인`같은 형상의 벤이 태어나고 나서, 모든 가족은 벤을 두려워한다. 그리고 중반부 이후로 드는 느낌은 `불편하다`라는 감정이었다.
다행이 책 뒤의 해설을 읽은후 나서 `지루하다`, `불편하다`라는 나의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