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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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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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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또는 ‘오지 여행가’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그녀는 보통 어린아이의 철없는 꿈으로 끝나는 세계여행을 실천한 몇 없는 사람들 중 한명이다. 단순히 이뿐이면 이렇게 알려지지도 않았을 것 이다. 유명한 장소만을 찾아 편하게 여행하는 보통 여행자들과는 달리 그녀는 지구상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오지 많을 찾아 여행 하는 ‘괴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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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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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REPORT
김승민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바람의 딸 한비야’ 대한 민국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 봤을 법한 이름이다. 땅끝마을에서 여행을 처음 하고 불로치 터널에서 자기 그림자에 놀라고 오대산에서 입산금지를 무시하고 가슴 졸이며 산을 넘고 2일간 아무도 없는 설악산을 홀로 등정하고 민간인 통제 구역을 군인과 같이 걸어 통일 展望(전망) 대까지 향하는 49일 간의 여행일지를 보면서 때로는 웃고 때로는 감동을 받으며 마치 저자가 옆에서 예기 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소題目은 139쪽부터 내용은 149쪽부터 나오는 문경세제 할머니에 대한 내용이다. 들깨를 아들 딸 나눠주면 남는 것이 없다며 자랑 석인 투정을 하시는 대목에서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이 저와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바람처럼 여행을 하면서 사람을 자연을 문화를 만나고 체험한 내용에 점점 빠져 들을 수밖에 없었다. 눈알이 빠져 장님이 될 뻔도 하고 625때는 홀몸으로 수족이 불편한 시동생과 또 다른 시동생 그리고 자식들을 피신시키고 먹여 살리시느라 많이 힘들었을 것 이다. 충천북도 괴산군 연풍면 신혜원 고사리에 사신다는 김 복순 할머니 13살에 시집오셔서 시집살이에 갖은 고초를 당하셨단다. 자식들을 위하시느라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시는 ‘어머니’ 이 세상에서…(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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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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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책은 6년간의 세계일주중 우연히 만난 미국인과의 대화를 통해 결심한 국토종단을 하면서 격은 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적고 있다아 ‘6년간의 세계일주후의 49일 간의 국토종단’ 정말 부럽지 않을 수 없는 삶이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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