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이야기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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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3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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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나라의 history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다. 신라에서 황룡사를 지으면서 구층탑을 세워야 할 일이 생겼는데 그때, 백제의 ‘아비지’라는 사람에게 그 일을 부탁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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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이야기를 읽고나서
백제 이야기를 읽고나서
백제 이야기를 읽고쓰기
내가 지금 감상문(report)을 쓰려는 책은 김유진 선생님이 지은 『백제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렇게 뛰어난 솜씨를 가진 백제 사람들이 옛날 백제의 영토 안에도 많은 문화유산을 남겼을 것이나 여러 order (차례) 의 전쟁과 후손들의 잘못으로 지금 남아 있는 것이 …(To be continued )
다. 그리고 그때 다른 재미있는 책들을 사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백제 이야기』를 다 읽고쓰기 난 지금은 이 책을 고른 것이 아주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headline(제목)에 나타난 것과 같이 백제의 건국에서부터 멸망까지의 많은 이야기가 나온다. 먼저 ‘신라에서 꽃 핀 백제의 문화’에서 백제 사람들의 섬세함과 놀라운 솜씨를 잘 알 수 있었다. 내가 전에 불국사에 갔을 때 본 다보탑과 석가탑도 백제의 기술자가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이런 것들로 보아 백제에는 훌륭한 기술자들이 많았겠다는 것을 생각했다.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로 태어나 백제를 건국한 온조왕 이야기, China과 日本(일본)까지 진출하여 백제의 힘을 떨친 근초고왕 이야기, 日本(일본)에 우리의 문화를 전해 준 왕인 아직 기의 이야기, 백제의 멸망에 얽힌 의자왕과 계백 장군의 이야기 등 모두가 기억에 남는 내용이었다. 특히 삼국 시대 중에서 백제에 대상으로하여는 내가 가장 자신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좀더 잘 알게 되었다. 황룡사 구층탑은 크기나 아름다움에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었다고 하니, 고려 때 몽고의 침입으로 불에 타 버린 것이 안타깝다. 이 책은 우리 가족 모두가 책을 사기 위해서 근처에 있는 서점에 갔다가 아버지가 읽어보라고 권해서 사게 되었다. 그리고 아비지는 백제 사람인데 신라에 와서 자기 나라의 멸망을 알면서도 그 슬픔을 삼키며 훌륭한 탑을 만들어 낸 정신에서 다시 한번 자기에게 주어진 책임은 끝까지 다하는 기술자의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