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문학] 희곡 이근삼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기에 텍스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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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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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은 황포와 다른 시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시간안에 있다아 무대는 단지 세상의 한 단면을 황포의 집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황포가 집에 있는 동안에 집 밖의 세상은 조금씩 변화하고 황포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다. 무대도 거의 바뀌지 않고, 화려한 장면이나 조명, 음악도 없다. 그 이유는 등장인물이이 적고, 복잡한 동선이 없기 때문이다 뒤집어 말하면 연극으로 만들었을 때 볼거리는 없다는 뜻이다.
다. 가끔 희곡을 읽은 후에 연극을 보면 대체 이 희곡을 가지고 어떻게 저 연극을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을 품기도 한다. 가령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기에’에서는 장애인 부부와 오정학, 이동복, 김총장에 관한 이야기가 간간히 나오면서 황포에게 영향을 주지만 그들이 무대에 나오지는 않는다. 그저 담담히 이야기를 들려주고, 두명의 인물이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극이 진행된다. ‘어느 노배우의 마지막 연기’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기에’는 적어도 읽는 것이 고통스럽지는 않았다. 읽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기에
[문학] 희곡 이근삼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기에 텍스트 분석
순서
1. 정적인 여로형의 이야기
-이근삼 作
이근삼의 희곡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기에의
설명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감상및 분석 입니다. 대화 속에는 많은 사람들과 사건들이 나오지만, 실제 무대에는 그저 주인공과 몇 명의 주변인이 등장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연극은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는 편이지만, 정말이지 희곡을 읽는 것은 너무나 힘들고 지루한 일이다.
나는 희곡을 읽는 것이 매우 고통 스럽다. 때문에 읽으면서 내용을 이해하기도 쉽고, 별다른 설명(說明)이 없어도 장면이 쉽게 그려진다.





이근삼,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기에, 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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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삼의 희곡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기에의 감상및 분석 입니다. 이 작품을 연극으로 만들면 맹인이 관객이라해도 전체 내용을 이해 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