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코스닥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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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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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코스닥 시황
코스닥지수도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며 0.11포인트 떨어져 42.15에 마감됐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5억5637만주와 1조7199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수출주들이 오름세를 유지하며 장을 지지한 반면 SK텔레콤, KT 등 내수 대형주들은 보합이나 약세권에 머물렀다. 개인과 외국인은 저가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선 반면 기관은 매도공세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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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락세로 기울긴 했지만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 우위가 유지되면서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 KTF,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이 1∼3% 하락한 반면 다음, LG홈쇼핑, CJ홈쇼핑 등은 반등했다.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세로 출발했지만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展望 하향이라는 복병을 만나 하락세로 반전, 1.27포인트 떨어진 575.98에 마감됐다. 업종별로는 엔씨소프트, 액토즈소프트 등이 주축이 된 게임관련주의 강세가 돋보였다. 모처럼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늘어나 4억3981만주와 979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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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닷새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상승종목이 300개로 하락종목 441개보다 100개 이상 적었다. 하락종목 426개, 상승종목 323개였다. 순환매 바람을 타고 헤드라인정보, 탑엔지니어링, 소프텔 등 신규 등록주들이 무더기 상한가 행진을 펼쳤다. 뉴욕증시가 반등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장중 43선 회복을 노리기도 했지만 무디스 돌풍에 휘말리며 뒷걸음질쳤다. 반면 캔디글로벌, 씨크롭 등 초저가주들은 큰폭으로 올라 전체 장 분위기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