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픽추 정상에서 대한민국의 과거와 future 를 보다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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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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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쥘 베른의‘80간의 세계일주’는 도서관이 문 닫을 때 까지도 읽고나서 또 읽었던 책이다. 어느새 낼모레 학교 졸업할 나이가 되어 이제 많은 책을 읽지는 못하지만 未來(미래)에 방송작가를 하고 싶은 나의 꿈이 독서와 많은 작문 대회에 참가와 관련이 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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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정상에서 대한민국의 과거와 future 를 보다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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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마추픽추 정상에서 대한민국의 과거와 future 를 보다를 읽고나서
설명
마추픽추 정상에서 대한민국의 과거와 未來(미래)를 보다를 읽고나서 나서
내가 어릴 적부터 우리 집은 그다지 넉넉하지 못했고, 바쁘신 부모님 때문에 먼 곳으로 여행간 기억이 드물다. 최근 전기를 사려고 했던…(투비컨티뉴드 )
다. 그래도 나를 정말 기쁘게 했던 건 여행기로 확신되는‘마추픽추 정상에서 라틴아메리카를 보다’라는 책제목 이였다. 그는‘체 게바라’이다. 나와 아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남미의 정치’와 관련된 책, 하지만 ‘남미의 history(역사) ’라며 스스로를 다독이며 읽었다. 그래서 학생 둥굴레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렇게 공짜 책도 받으니 내심 기쁘기도 했다. 첫 장을 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남미에서 아는 단 한사람이 나왔다. 여행은 좋아했지만 나는 방에 진득하게 앉아있지 못하고 밖에 나가 놀길 좋아하는 사고뭉치였다. 그 때문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장르 중 하나는 여행기나 history(역사) 책 이였다.
맨 처음 접하게 된 나라는 ‘쿠바’였다. 얼마 전 이민우의 ‘1만 시간 동안의 남미`를 감명 깊게 읽은 터라 가슴이 마구 두근거렸다. 이런 나에게도 방에 조용히 붙어 있을 수 있는 고상한 취미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마음에 드는 책 읽고나서 또 읽기였다. ‘먼 나라 이웃나라’만화책 세트도 나를 항상 새로운 곳으로 데려가 주었다. 많지 않아 보이는 두께와 달리 다 읽을 때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몇 장 읽은 지 얼마 안 되어서 지금까지 내가 읽어왔던 책들과 조금 다름을 알아차렸다. 낯선 곳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 또한 여전히 있었지만 낯선 사람들과 자유롭게 만나는 느낌, 뜻하지 않은 행운과 엄청난 모험들, 유적지나 건축물을 보며 느끼는 설레는 감상들은 나를 책에 취하게 만들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