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Review] 게임업계, 웹게임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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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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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마트폰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가 웹게임 시장의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레포트 > 기타
[Industry Review] 게임업계, 웹게임에 빠지다
세계 최고 수준의 게임 개발 역량을 갖춘 ‘메이드인 코리아 웹게임’의 해외 진출이 처음 되면 게임 분야의 새로운 수출 신화도 기대된다. 게임업체들도 모바일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폰 제조사와 협력해 스마트폰에 웹게임을 기본 탑재하는 등의 전술을 펼치고 있다. 웹게임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도 처음에는 중소 게임업체에서 처음 했지만, 이제는 대형 게임업체들까지 잇달아 웹게임 신작과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상황이 달랐다. 누리망 만 연결되면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일것이다 기존 온 라인게임은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아 PC에 설치해야만 실행이 가능한 반면에 웹게임은 누리망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노트북과 넷북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창을 띄워놓고 다른 일을 할 수도 있어 편리하다.
[Industry Review] 게임업계, 웹게임에 빠지다
설명
해외 웹게임 시장도 주목해야 한다. 이동 중에 무선누리망 으로 웹게임에 접속할 수 있어 모바일 시대에 웹게임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높은 접근성이 核心=웹게임이 인기를 얻는 가장 큰 이유는 뛰어난 접근성에 있다. 이후 국내에서는 온 라인게임이 급속도로 발전하며 게임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은 반면에 웹게임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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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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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 확대도 웹게임 인기를 부추겼다. 올해 100만대를 돌파한 스마트폰 시장은 연말까지 최다 500만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점쳐지며, 스마트폰을 통한 웹게임 이용도 함께 늘 것으로 analysis된다. 이 웹게임들이 수준을 갖춰가면서 국내에 intro 되기 처음 했고, 국내에서도 웹게임의 인기가 조금씩 높아졌다.
◇너도나도 웹게임 진출=웹게임이 국내에 처음 intro 된 것은 2000년대 중반이다. 현재 전 세계적인 웹게임 열풍이 불고 있는 만큼 온 라인게임 사업 노하우를 보유한 우리나라 기업들에는 해외 웹게임 시장이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 더구나 지난해까지는 China과 유럽의 웹게임을 수입해 서비스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웹게임 열풍은 이제부터=업계에서는 웹게임 시장이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브라우저상에서 바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 사양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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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프라가 발전한 우리나라와 달리 게임을 즐기기 위한 environment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China과 유럽 등에서는 저사양의 웹게임이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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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틈새 시장으로 인식되며 조금씩 intro 되던 웹게임이 지난해 말부터 급격히 늘어나면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가고 있다. 당시에는 쉽게 즐길 수 있는 컨셉트로 인해 게임 시장의 틈새 정도로 평가됐다. 최근에는 웹게임의 장르가 다양해지고 품질이 높아지면서 게이머들의 기대와 관심도 한층 커지고 있다. 그러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웹게임이 intro 됐고, 현재는 넥슨·엔씨소프트·위메이드·엠게임 등 대형 게임기업까지 가세하기에 이르렀다.
대한민국 게임 시장에 웹게임 열풍이 불고 있다.